자기 아내를 친구와 붙어먹게하는 남편..

첫번째 만남후.. 아내와 나사이에는 뭔가 미묘한 신경전이 흘렀다..

나: “그때 당신은 좋았어….?”

아내:”뭘 그런걸 물어~~~ 그럴시간있음 집안일이나 돕고!! 잠이나 자!!”

나:”나도 그냥 궁굼해서 그렇치.. 당신이 좋아야 또 하고 나도 좋은거고.. 안그래? ㅎㅎ”

아내:”아 몰라~~ 그냥 그때 그 아저씨는 물건이 작아서 별 느낌도 없었다는것만 말할게~~”

나:”역시 내꺼만한 크기가 없지? ㅋㅋ”

아내:”그러는 자기는 그여자랑 좋았나바?? 남자들이란 그저 새로운 여자만 보면..”

ㅋㅋ 아내는 대충 그렇게 얼버무리며 대답을 마무리 지었다..

나의 아내는 그 전에 그다지 없는 남자경험이어도 좀 물건 큰 남자만을 상대해서 그런지 크기에 좀 민감했다.

내 물건의 크기도 그리 작은편은 아니다. 15cm는 넘으니.. 굶기도 어디 가서 여자들한테 크다는 소리를 주로 듣지 작단소린 안들었다.

여자들은 왜.. 어디 책에서나 설문조사 결과같은데 보면.. 과학적으로도 여자 질의 크기는 탄력적이라..

보통때는 물한방울도 안들어갈정도로 닫혀있지만.. 애기도 낳을 정도로 넓어지기도 하는 곳이라 하지 않은가..

근데, 그것도 역시 어느정도 크기 이상은 되야 꽉차서 느낌이 오는거지.. 너무 작으면 느낌도 느낄 자극이 안오는거 같다는게 공통 의견인거 같다.

그래서 남자들이 그렇게 크기에 집착하고 인테리어 수술을 하나보다.. 후후..

난 다시 그후 아내의 눈치를 보며 기회를 만들어보려고 시간을 보냈다..

아내의 답변을 거울삼아서 이번엔 좀 남편 물건이 큰 부부로 알아보았다. 그래야 좀 내 아내도 즐거워야 계속 할수 있을테니..

근데 또 너무 크면 내가 깨갱.. 할거 같으니 그것도 걱정이고 ㅎㅎ 이 쓸데없는 남자들의 수컷 대물숭배 심리..

다시 소라를 둘러보며.. 나의 여친란에 올라온 글들을 살펴보았다..

그중 눈에 띠는 글이 있었으니..

“저희는 대구에 살고 평범한 직장인 부부입니다. 나이대는 40초반 부부고요..

어쩌고.. 저는 스타일이 그냥 우직하지만 물건크기는 자신있고.. 아내는 섹스런 스타일입니다..

저쩌고..이번에 서울에 올라가니 가서 뵙고 즐겁게 시간나눌 부부원합니다..”

흠, 대구사니 서울에서 아는 사람으로 마주칠 걱정도 없을테고.. 물건도 크다하니 한번 만나볼까? 아내가 또 내가 좋아하는 섹스런… ㅎㅎ

그리하여 나도 쪽지를 보냈다.

“저희는 서울 강북에 사는 30대중후반 부부고요.. 결혼한진 얼마 안된 신혼입니다만…

님들과 좋은 만남할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어쩌고.. 아직 경험은 한번뿐인 초보지만 잘 배려해주세요..^^;

그럼 연락처 남겨드립니다.. 010-5555-5555”

그후 다음날 나의 소라 쪽지함에 답변이 와있었다.

“저희가 다음주 일요일경에 가는데 그때 종로 몽호텔에서 뵙지요..

연락처는 010-6666-6666 입니다. 저흰 피임수술해서 아내한테 질사도 가능합니다.. ^^*

가능함 뵙기전 서로 사진교환했음 하는데 가능한지요?”

지금은 사진교환에 대해 부정적인 편이라 않하지만 그당시엔 초보라 그냥 싸이월드에서 사진보여주는거정도로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 부부가 같이 찍은 사진을 핸드폰으로 주고 보라고 했다..

추가로 소라에서 사진교환에 대해 첨언하자면.. 소라에 실제 부부, 커플만 오는게 아니라 솔로남들이 거의 70-80%이기에.. 일종의 자위(?)목적으로 부부나 커플도 아니면서 사진을 받아서 그거보고 즐기는 부류도 있다..

간혹 그 사진을 디씨인사이드나 어디 다른 사이트에 뿌려서 사회적(?)문제가 될수도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다.

어쨋던, 나도 그 부부의 사진을 핸드폰으로 주고받고 서로 사진빨이지만 어느정도 스타일이 맘에 들기에 만나기로 약속잡았다..

상대 형수님은 정말 섹스럽게 생겼다.. 치켜올라간 눈꼬리며.. 입가가.. 옛어른들 말씀처럼 하루라도 오입질않하면 못잘거 같은 인상? ㅎㅎ

그렇게 날은 다가오고.. 약속장소로 나가게 되었다.. 이번엔 이미 사진도 봤겠다.. 방을 잡고 직접 안에서 만났다..

그분들은 이미 방에서 맥주와 안주를 세팅해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하: 상대 부부:대구부부 남편:형님 부인:형수)

나: “아… 뭘 이런거까지.. 안녕하세요?”

형님: “뭘요.. 이정도야 우리가 대접해서 준비해야지..ㅎㅎ”

형수님:”어머.. 그쪽분들도 어서와요… 처음부터 호텔안에서 보자해서 좀 불편하진 않았어요?”

나:”좀 저는 괜찬은데.. 아내가 바로 들어가면 서로 눈치보인다고 해서리.. ㅎㅎ”

아내:”아니.. 저희도 괜찬아요.. 직접 뵈니 편안한 인상이시네요 두분다..”

이렇게 서로 침대 앞에 있는 탁자에서 약간 어색한 거리를 두고 형님과 형수님은 침대에서 이미 탈의하고 가운만 입고 있는 상태로.. 우린 반대쪽 의자 쇼파에서 옷입고 앉아서 맥주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그러다가 상대분들은 우리가 좀 어색해하는걸 느꼇는지.. 왕게임을 시작해보자고 했다.. 어색함도 풀겸말이다.

왕게임.. 내가 대학때나 했던 고전을 소라에서도 나이먹어 하다니.. 갑자기 왠 대학MT 분위기로 돌아가는 기분이었다.. ㅋㅋ

일단 형님이 담배를 네개 뽑아서.. 뒤에다가 볼펜으로 1,2,3,4 적고.. 담배각에 넣고 돌렸다.. 휙휙..

형님:”이거 게임의 법칙은 알지? 설마 모르는 분은 없을테고.. 자 갑니다~ 제수씨부터 뽑아요~”

아내:”네.. 저 뽑았어요..”

나:”저도..”

형수님:”나도.. 마지막! ㅎㅎ”

이렇게 해서 숫자가 정해졌고..

형님:”아! 내가 王이네~ 야호~ 이제 번호 누굴 불러서 멀 시킬까.. 2,3 번 둘이 키쓰해!”

형수님:”앗 나네! 그럼 3번은 누구얏”

아내:”ㅜㅜ 전데요.. 여자끼리 어떻게..”

나:”레즈해야 되나.. 하하… 뭐 그냥 재미로 해바..”

아내:”싫어.. 저.. 꼭 해야되요?”

형님:”흐흐.. 그냥 여자끼리 어때.. 남자끼린 으.. 흉직해도.. 레즈는 많이 하자나.. 해바요.. 여보.. 리드해~”

형수님:”호호.. 그냥 가볍게 해.. 뽀뽀~ 쪽..”

이런식으로.. 몇번 돌아갔다.. 가볍게 뽀뽀수준에서 돌아가다가.. 아니면 옷 하나씩 벗는거로 하고.. 남자끼리도 걸리면 못하겠으니 내가 옷벗고 해서.. 모두 실오라기 하나 없이 탈의하게 되었다..

그러고 좀 더 수위를 높였다.. 이번엔 오랄까지 넘어갔다.. 입으로 나도 형수님의 꽃입을 할짝거리며.. 애무했고.. 나의 아내도 형님의 물건을 입으로 물며 점점더 진해져갔다..

형님:”음..  이제 자세 잡아볼까.. 으샤~ 이리 침대로 와바요~”

아내:”어.. 왜요.. 갑자기.. 어어.. 쑥..”

형님은 아내의 오랄에 흥분하셨는지.. 발기된 잦이를 그대로 아내에게 꽂아버렸다.. 물론 그전에 이미 형님도 입으로 많이 침을 발라논터라.. 손쉽게 미끄러지며 들어갔다..

옆에서 보니 역시 형님의 물건은 나에 못지 않은 크기였다.. 오… 들어갈때 아내의 얼굴을 보니 순간 일그러지다가… 단발 비명과 함께 바로 만족하는 표정으로 바뀌어 나갔다..

그렇게 아내와 형님이 섹스하는 플레이를 잠시 관전하다.. 형수님도 이내 못참겠는지..

형수님:”동생분? 멀 보기만해요.. 호호.. 이리와요~ 덥썩..”

나:”헉.. 형수님 잠깐만요..”

형수님도 마찬가지로 화끈한 스타일로.. 날 눕히자마자 수직으로 올라타며 내 물건을 꼽아넣어버렸다..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일이라.. 난 저항할(?) 틈도 없었다.. 그러곤 바로 시작되는 요분질.. 쿵떡쿵떡…

으.. 이번엔 좀 오래 참아야하는데.. 나도 그리 토끼(?)는 아니지만… 스와핑이란 긴장감과 형수님의 강력한 쪼임으로 역시나 3분을 못넘긴거 같다 ㅡㅜ  갑자기 싸버린 나를 쳐다보는 그 형수님의 처량한 눈빛이란..

나:”형수님.. 죄송해요.. 이거 아직 내가 긴장을 많이 하나바요.. ㅠㅠ”

형수님: “아니 뭘.. 원래 남자들 긴장하면 그렇치.. 호호.. 보약 좀 해먹어야겠네 동생..”

옆에 침대에서 아내는 아직도 형님이 나의 아내의 엉덩이를 움켜잡고서는 격렬하게 뒷치기를 하고 있었다… 퍽퍽.. 아내의 표정은 좋은지 싫은지 모를 인상을 쓰고.. 소리는 내지 않았다.. 그렇게 한 30분이 지났을까.. 나의 아내는 아프다고 힘들다며.. 그만하자 했다.. 그때서야 멈추는 형님..

형님:”제수씨가 좀 힘든가보네.. 근데 좋단소리는 없는거보니.. 내가 못했나? 하하”

아내:”아니에요.. 그냥 좀 밑에가 아파서..”

아내는 역시 이번에도 수줍은 듯 잽싸게 화장실로 뛰어가서 샤워를 하였다.. 난 사실 쪽팔림에 웅크리고 쇼파에 있었것만..

그러고  플레이가 그렇게 끈난후.. 형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중 흥미로운 얘기가 있었다..

그분은 어떻게 보면 평범한 회사원으로 그 형님은 나이 40초반의 어엿한 중견기업 이사로 재직하는 분이셨다.

중견기업이란 우리가 이름만 들으면 왠만한 사람이면 다 알만한 회사란 뜻이다.

대기업까진 안가도 주식이 상장된 회사로 어느정도 규모있는 기업이었다.

그런곳에서 임원으로 재직하며 나름 성공한 직장인의 표상으로 보이는 분이었다.

하지만, 무엇이든 이런 양성적인 면에 비해서 반대로 음성적인 부분도 있는듯..

그분은 성에 대해서는 아주 오픈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분이었던 것이다.

근데 자기 아내를 일부러 친구를 집에 초대하여 자는 척하며 둘이 붙어먹게 하였다

그 얘기를 나에게 아주 재미있게 해줬는데.. ㅋㅋ

어느날 일반인 친구를 집에 초대했었다고 한다. 여기서 일반인이란 소라에서 활동않하는 보통 사람을 말한다.

그 친구와 그 형님네 집에서 형수분과 셋이서 술을 먹고선 미리 짜고친대로 형님은 형수님에게 내 친구를 먹으라 사전에 지시했고..

그러면서 형님은 술취한척 다른방에 가서 피곤해서 자는척을 했다 한다..

물론 자는척만 이다. 실제론 안자고 뭐하는지 계속 신경쓰고 듣고 있었다 한다. ㅎㅎ

그러고, 형수님은 둘이서 남겨지자 슬쩍 유혹을 하기 시작하였다고 했다..

정말 야설에서나 보는듯한 거였다.

친구분 뒤에서 노팬티 차림으로 청치마 짧게 입고 친구앞에서 일부러 저녁식사때부터 보여주며..

남편이 옆방으로 가자 노골적으로 친구분의 허벅지와 물건을 쓰다듬으니.. 어느 남자가 마다할수 있겠는가?

그리하여 결국엔 입장은 바꼇지만 친구분이 바지가 벗기며 형수님이 올라타고.. 떡을 쳤으니..

그러곤.. 남편은 옆방에서 슬쩍 문틈으로 관전하며.. 스릴을 즐기고..

부인은 남편 친구를 상대로 강간(?)에 가까운 섹을 펼친것이다..

그런후.. 남편친구는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고 갔다는데..

아침밥 먹는 내내 눈을 서로 못마주치며 미안해하는 표정으로 목소리라 개미처럼 기어들어가며 집을 허겁지겁 나섰다고 한다… ㅎㅎ

다음 이야기는 3 부부 이상의 그룹 섹스의 시작..

~ by behindsora 켬 2011/04/27.

3개의 답글 to “자기 아내를 친구와 붙어먹게하는 남편..”

  1. …..가능. ..할것

  2. 글잘보앗슴니다저희는이제막삼십대되는부부임니다소라에대해서알고는잇지만가입방법도모르고해서댓글남겨드림니다

  3. 해보고십내오저희도원해요해보실생각잇나요인천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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